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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맨스
칼리스
아스티나와 테오도르
아스티나와 테오도르
아스티나
아스티나와 테오도르
디에나와 벨로나
각자의 선택
아스티나를 간신히 달래 그녀의 막사에 데려다주고 나온 칼리스의 발걸음은 무거웠다. 떨쳐내려 할수록 불안은 묵직하게 가슴을 짓눌렀다. 자신을 외면하던 아스티나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았다. “주군, 여기 계셨군요. 한참 찾았습니다.”카시안이 가까이 다가왔다. 여러모로 지쳐 있던 칼리스는 가벼운…
황자의 숲
헤스티아는 며칠째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황궁에서 처음 아침을 맞은 날, 승전 연회복 준비로 부티크에서 방문했을 뿐 이후에 그녀를 찾아오는 손님은 없었다. 사람들의 관심은 순식간에 식어버렸다. 2황자와 황녀를 거쳐 가까운 방계까지 뤼네와 공명을 시도했지만…
엇갈린 첫 만남
불안한 마음에 이벨린은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거칠게 뜯었다. 카일리스가 재빨리 그녀의 손을 붙잡지 않았다면 피가 났을지도 몰랐다.“응접실이 준비되었습니다. 직계 황족분들, 에르반님, 그리고 헤스티아 영애만 입실하십시오.”서둘러 응접실을 준비하느라 시종장의 머리는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원래는 고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