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계의 중심으로 떠오른 살롱 ‘골드 메달’의 책임자.
뛰어난 언변과 세련된 처세로 불과 1년 만에 살롱을 성공시킨 수완가다.
날카로운 관찰력과 빈틈없는 태도를 지닌 인물로, 언제나 정중한 미소 뒤에 자신의 속내를 감추고 있다.
화려한 사교계의 이면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며, 황도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과 조금씩 연결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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