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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각자의 선택

아스티나를 간신히 달래 그녀의 막사에 데려다주고 나온 칼리스의 발걸음은 무거웠다. 떨쳐내려 할수록 불안은 묵직하게 가슴을 짓눌렀다. 자신을 외면하던 아스티나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았다. “주군, 여기 계셨군요. 한참 찾았습니다.”카시안이 가까이 다가왔다. 여러모로 지쳐 있던 칼리스는 가벼운…